솔직히 말하면 주토피아 2 소식을 들었을 때 반은 기대, 반은 걱정이었습니다. 1편을 너무 재밌게 봐서 오히려 속편이 그 감동을 망칠까 봐 두려웠거든요. 영화관 상영 기간을 놓쳐서 디즈니플러스로 1편부터 정주행했는데, 결론부터 말하면 그 걱정은 완전히 기우였습니다. 1편을 본 분이라면 2편을 안 볼 이유가 없습니다.주토피아 닉과 주디의 케미, 여전히 살아있었습니다제가 1편을 좋아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닉과 주디의 버디 케미였습니다. 종족도 다르고 성격도 정반대인 둘이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장면이 너무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웠거든요. 2편에서 다시 그 둘을 보는 순간, "아 이 느낌이야" 싶었습니다.2편에서 두 주인공은 버디 캅 무비(Buddy Cop Movie), 즉 성격이 다른 파트너 두 명이 함께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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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19. 01: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