솔직히 저는 이 영화를 처음 볼 생각이 없었습니다. 그런데 한소희와 전종서, 두 배우가 같은 화면 안에서 어떤 호흡을 만들어내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결국 보게되었습니다. 런던 아시아 국제 영화제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영화인데, 막상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꽤나 복잡합니다.프로젝트 Y 줄거리 — 바닥까지 내려온 두 여자의 선택낮에는 꽃집, 밤에는 술집. 화류계 에이스로 불리는 윤미선과 그 곁을 지켜온 단짝 도경은 4년이라는 시간을 오롯이 쏟아부어 돈을 모았습니다. 꽃집 인수 자금과 빌라 전세금 7억. 보통의 삶이 딱 손에 닿을 것 같던 순간, 술집 실장이 전세 사기를 치고 죽은 채 발견됩니다. 한 사람당 7억씩, 수십억이 한 순간에 증발해버린 것입니다.빈털터리가 된 두 사람은 토사장이 땅속에 현금..
카테고리 없음
2026. 7. 30. 21:22